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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현대차그룹 인재플랫폼 제로원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성수 현대성수복합거점에서 '2025 제로원데이'를 연다고 밝혔다.
제로원데이는 예술가와 개발자뿐 아니라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 인재들이 참가해 자신의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행사다. 올해에는 '제로원 궤적'이라는 주제로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5건 △현대차·기아 임직원 협업 프로젝트 4건 △제로원 육성 스타트업 프로젝트 11건 등 총 20건의 프로젝트가 전시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전시 프로젝트에 대해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관람객을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제로원 관계자는 "제로원 창의 인재들이 각자의 상상력으로 만드는 혁신적인 결과물들을 보다 많은 관람객이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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