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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인도 최대 재벌 암바니 회장과 신사업 협력 방안 논의

    이재용, 인도 최대 재벌 암바니 회장과 신사업 협력 방안 논의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을 만나 반도체, 통신, 데이터센터, 배터리 등 신사업 전반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암바니 회장은 순자산 1160억 달러(약 170조원)를 가진 인도 최대 재벌이다. 삼성은 암바니 회장과 만찬을 진행하며 AI, 확장현실(XR), 파운드리, AI 데이터센터, 차세대 통신, 미래 디스플레이, 클라우드, 배터리·ESS, 플랜트 건설 및 엔지니어링 등 삼성 계열사들의 다양한 미래 신기술을 소개했다. 릴라이언스는 화학·유통을 중심으로 I

    여용준 기자
    11-26 09:12
  • [삼성 세대교체 ①] 30대 임원·40대 부사장 등장···이재용式 '기술 인사'

    [삼성 세대교체 ①] 30대 임원·40대 부사장 등장···이재용式 '기술 인사'

    삼성전자가 ‘세대교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30대 임원, 40대 부사장이 동시 다발로 등장한 이번 인사는 한국 재계의 판도를 뒤흔들 파격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본지는 이번 인사의 배경과 사업별 변화, 그리고 이재용 회장이 그리는 삼성의 중장기 전략을 3편의 심층 시리즈로 연속 분석한다. / 편집자주[서울파이낸스 서종열·여용준 기자] 삼성전자가 25일 발표한 임원 인사는 한국 재계의 '세대교체 시계'를 단숨에 10년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0대 임원, 40대 부사장이 동시에 등장했고, 로봇·AI·시스템반도체·모바일 등

    여용준 기자
    11-26 08:00
  • LS그룹, '구자열 장남'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 사장 승진

    LS그룹, '구자열 장남'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 사장 승진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의 장남인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LS그룹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에서는 구동휘 사장 외에 부사장 3명, 전무 5명, 상무 9명, 신규 이사 12명 등 총 30명이 승진했다. LS는 "내년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조직 안정과 미래 준비에 방점을 뒀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대부분을 유임시켜 조직 변화를 최소화하고, 안정화·효율화를 추구하는

    여용준 기자
    11-25 16:02
  • 삼성전자, '이재용 중심' 안정화 모색···사업부는 과감한 등용

    삼성전자, '이재용 중심' 안정화 모색···사업부는 과감한 등용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삼성전자가 2026년도 사장단·임원인사를 마무리하면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데 이어 25일 임원인사를 마쳤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사업지원TF를 사업지원실로 변경하는 인사를 단행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에서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지키면서 과감한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특히 연공과 서열에 관계없이 젊은 인재를 대거 발탁하고 능력있는 인사는 외부에서라도 과감하게 등용하는 원칙을 지켰다. 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중심으로 한 경영 체계 확보

    여용준 기자
    11-25 15:08
  • 삼성D, 정기 임원인사 단행···신성장동력 강화 기여 인물 등용

    삼성D, 정기 임원인사 단행···신성장동력 강화 기여 인물 등용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부사장과 상무, 마스터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25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부사장 8명, 상무 13명, 마스터 2명 등 총 23명을 승진시켰다. 올해 임원인사에서는 경영성과가 우수하고 차별화 기술 개발을 통해 시장 지배력 강화 및 신성장 동력 기반 확보에 기여한 인물들을 중용했다.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공정개발팀장 강태욱 부사장은 OLED 성능 향상, 원가절감 등 고난이도 기술 개발을 통해 신제품 적기 개발 및 제품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글로벌운영팀장인 김

    여용준 기자
    11-25 12:20
  • 삼성전기, 정기 임원인사 단행···검증된 인재 중심 리더십 보강

    삼성전기, 정기 임원인사 단행···검증된 인재 중심 리더십 보강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삼성전기는 25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부사장 2명, 상무 6명 등 총 8명의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경영 불확실성 돌파와 지속 성장에 필요한 1등 제품·기술력 확보를 위해 성과주의 원칙을 바탕으로 전문성 및 성과 창출 역량이 검증된 인재 중심으로 리더십 보강을 단행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또 MLCC, 인덕터, 패키지기판, 카메라모듈용 렌즈 등 주요 사업에서 기술·시장 변화 대응과 차별화된 제품개발을 이끌 인재를 고르게 선발했고 고객 중심의 기술·품질 경쟁력 강화를 이끌 리더들도 적

    여용준 기자
    11-25 12:05
  • '반도체 슈퍼사이클' 탄 삼성전자 임원 161명 승진···5년 만에 확대

    '반도체 슈퍼사이클' 탄 삼성전자 임원 161명 승진···5년 만에 확대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삼성전자가 부사장과 상무, 펠로우(Fellow), 마스터(Master) 등 총 161명을 승진시키는 정기 임원인사를 25일 단행했다. 지난해 137명 대비 24명 늘어난 규모다.최근 5년 새 삼성전자 정기 임원인사 규모는 2021년 214명을 정점으로 △2022년 198명 △2023년 187명 △2024년 143명 △2025년 137명으로 꾸준히 줄어들었다. 임원승진 규모가 확대된 것 5년 만이다.삼성전자는 "산업 패러다임의 급속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AI, 로봇, 반도체

    여용준 기자
    11-25 09:32
  • SK, 올해 수출 120조원 전망···"HBM이 주도했다"

    SK, 올해 수출 120조원 전망···"HBM이 주도했다"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SK그룹이 SK하이닉스의 기록적인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인 120조원대를 기록할 전망이다.SK그룹은 지난 3분기까지 수출 실적을 집계한 결과 87조8000억원에 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출 실적(73조7000억원) 대비 20% 가까이 성장한 수치다. 이 같은 성장세가 4분기에도 이어질 경우 올해 전체 수출액은 지난해(102조5000억원) 실적을 훌쩍 뛰어넘어 120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SK그룹 측은 전망했다.SK그룹 수출액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여용준 기자
    11-25 08:36
  • KG그룹, 제3회 청년작가 공모전 참가자 모집

    KG그룹, 제3회 청년작가 공모전 참가자 모집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KG그룹 곽재선문화재단이 문화예술 인재양성을 위한 제3회 대학생 청년작가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적 만 35세 이하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부문은 한국화, 서양화, 판화 등 평면 예술과 조각, 공예 등 입체 예술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공모전 심사는 해당 분야에서 국내외 최정상에 오른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는다. 최종 선정된 4명의 작가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2026년 상반기 서울 중구 소재 곽재선문화재단

    문영재 기자
    11-22 09:00
  • 최태원 "現 자본주의 문제 해결 위해 '새로운 틀' 필요"

    최태원 "現 자본주의 문제 해결 위해 '새로운 틀' 필요"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은 2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도쿄포럼 2025'에서 "현재의 자본주의에서 우리는 환경 문제, 사회 양극화 등 다양한 사회 문제들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해결해 얻는 사회적가치를 측정하고 관리하는 새로운 자본주의의 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최태원 회장은 21일부터 이틀 동안 일본 도쿄대 야스다 강당에서 열리는 '도쿄포럼 2025’에서 이 같이 말하고 사회적가치 측정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최태원 회장은 "기존 자본주의는 재무적 측면만 집중하고 사회적가치에 대

    여용준 기자
    11-21 16:51
  • 삼성전자, 전영현·노태문 '투톱 체제' 복원···'기술 인재' 영입

    삼성전자, 전영현·노태문 '투톱 체제' 복원···'기술 인재' 영입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노태문(57) 삼성전자 DX부문장(사장)이 삼성전자의 대표이사로 내정되면서 '2인 대표 체제'를 복원했다. 삼성전자는 21일 노태문 사장의 대표이사 선임을 포함한 4명의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노태문 사장은 삼성전자 MX사업부장을 맡아 갤럭시 스마트폰 성공을 이끌었으며 최근에는 '갤럭시 AI'를 시장에 안착시켜 AI 중심의 스마트폰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했다. 올해 3월 故 한종희 부회장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면서 DX부문장 직무대행을 맡았다. 전영현(64) DS부문장 부회장은 기존에 겸직하던 삼성종합기술

    여용준 기자
    11-21 09:36
  • 대한전선, ESG 평가서 A 등급 유지···호반 편입 이후 상위권

    대한전선, ESG 평가서 A 등급 유지···호반 편입 이후 상위권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대한전선이 호반그룹 편입 이후 ESG 평가에서 업계 상위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대한전선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 (우수)'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2021년 호반그룹에 편입되면서 전선업계에서 유일하게 통합 A등급을 받은 이후, 5년 연속으로 A등급을 유지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대한전선은 올해 평가에서 환경 부문(E) A, 사회 부문(S) A, 지배구조 부문(G) B+ 등 양호한 등급을 획득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5년 연속 통합 A등급

    여용준 기자
    11-20 11:05
  • 도시유전, 재생원료 글로벌 판로 개척··· 정읍에 대규모 친환경 산업단지

    도시유전, 재생원료 글로벌 판로 개척··· 정읍에 대규모 친환경 산업단지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도시유전은 영국·유럽, 한국의 주요 파트너사와 함께 각각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RGO기술과 재생원료(유)의 글로벌 시장 판매와 대규모 친환경 산업단지 구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회사는 지난 18일 개최된 ‘웨이브 정읍 공장’에서 정영훈 ㈜도시유전 대표, 리차드 패리스(Richard Parris) 영국 사비엔 테크놀로지 그룹(Sabien Technology Group) 회장, 케빈 주노(Kevin Juno) 트라피규라(Trafigura) 이사, 박정우 ㈜웨이브정읍 대표, 이철 ㈜로우카본 대표 등이 참

    김무종 기자
    11-19 18:14
  • 금호석화, 임직원이 직접 가꾼 파초일엽 금호제주리조트에 식재

    금호석화, 임직원이 직접 가꾼 파초일엽 금호제주리조트에 식재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금호석유화학은 최근 멸종위기종 파초일엽의 성공적 양육 및 식재를 통해 그룹 임직원에 대해 자연자본 및 생물다양성 가치를 환기했다고 19일 밝혔다.금호석유화학을 비롯한 그룹 6개 회사의 본사 및 서울사무소의 모든 임직원들은 올해 2월부터 파초일엽 양육 프로젝트에 참여해 팀별로 파초일엽을 두 그루씩 담당해 관리해 최근 금호제주리조트 화단에 성장한 파초일엽 210그루를 성공적으로 식재했다. 직원 참여 독려를 위해 9월에는 우수 '식집사'(식물+집사 합성 신조어)를 선정하기도 했다.파초일엽은 제주 삼도(섶섬)의

    여용준 기자
    11-19 15:09
  • SK넥실리스, 정읍시와 환경교육 활성화 MOU 체결

    SK넥실리스, 정읍시와 환경교육 활성화 MOU 체결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SKC의 이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가 정읍시와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류광민 SK넥실리스 대표, 이학수 정읍시장, 최용훈 정읍교육지원청 교육장, 한경동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MOU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교육 자료 및 전문 인력 공유, 네트워크 구축 등 핵심 분야에서 공동으로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각 기관은 정기적인 협의를 진행해 사업 진행

    여용준 기자
    11-19 12:53
  • 포럼 개최··· 글로벌 기후테크 동향 등 논의

    포럼 개최··· 글로벌 기후테크 동향 등 논의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믿고보는 경제신문 서울파이낸스는 오는 11월 26일 제14회 에너지·탄소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한국형 자발적 탄소크레딧시장(VCM) 생태계 구축 방안’을 주제로 탄소시장 관련 최신 동향 및 핵심 쟁점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입니다.포럼에서는 글로벌 기후테크 동향 외 △블록체인 기반 탄소관리 시스템 △자발적 탄소 입법 필요성 △자발적 탄소크레딧 등급과 가격간 관계 분석 등을 논의합니다.참가비는 없으며, 선착순 마감. ▶등록 바로가기 (클릭)□ 포럼 개요일시: 2025년 11월 26일(수) AM 1

    경제일반
    박시형 기자
    11-18 07:13
  • SK, 2028년까지 128조원 국내 투자···"최대 2만명 고용 효과 기대"

    SK, 2028년까지 128조원 국내 투자···"최대 2만명 고용 효과 기대"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SK가 2028년까지 국내에 128조원을 투자한다. 최태원 회장은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다만 투자 규모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만 600조원의 투자가 이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 AI 메모리 수요 급증과 고성능 최첨단 공정 증가로 당초 계획 대비 투자비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SK그룹은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총 4기의 팹을 구축할 예정이다. 팹 1기가 청주캠퍼스

    여용준 기자
    11-16 21:08
  • 삼성, 5년간 국내에 450조원 투자···R&D·지역상생 등

    삼성, 5년간 국내에 450조원 투자···R&D·지역상생 등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삼성은 앞으로 5년 동안 연구개발(R&D)를 포함해 국내에 총 450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 및 관계사들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수도권 이외 지역에 대한 전방위적인 투자에도 나서기로 했다. 또 신입사원 공채 등 신규 채용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CSR)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 밖에 협력회사와의 상생 위한 실질적 자금 지원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상생펀드와 ESG 펀드를 적극 운용하고 협력회사에 지급하는 인센티브도 강화하기로 했다.이

    여용준 기자
    11-16 20:55
  • LG, 지난해 탄소 배출 539만톤 감축···서울 2.2배 산림 조성 효과

    LG, 지난해 탄소 배출 539만톤 감축···서울 2.2배 산림 조성 효과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LG가 지난해 539만톤의 탄소를 감축하며 배출량을 전년 대비 26%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LG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탄소 감축 결과와 실행 계획을 담은 'LG 넷제로 특별 보고서 2024'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 LG그룹 내 탄소 배출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7개 계열사를 대상으로 했다.LG는 2023년 2월 국내 최초로 개별 기업이 아닌 그룹 차원의 탄소중립 로드맵이 담긴 넷제로 보고서

    여용준 기자
    11-16 10:00
  • LG, 우주 진출 본격화한다···큐브위성 발사 검토

    LG, 우주 진출 본격화한다···큐브위성 발사 검토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LG가 위성 발사를 검토하며 우주항공사업 강화에 나선다. LG사이언스파크는 14일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에서 윤영빈 우주항공청장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지난 6월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간담회를 진행한 후 이번에 두 번째로 만났다. 이 자리에는 정수헌 대표 외에 김민수 LG사이언스파크 기술전략담당, 박태홍 LG사이언스파크 글로벌O/I실장 등 주요 기술 경영진이 참석했다. 우주청에서는 노경원 차장, 한창헌 산업국장 등이 참석했다. LG는 이번 간담회에서

    여용준 기자
    11-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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