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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예온 기자] 부영그룹은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8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 건설 기계·장비 안전교육 등을 통해 재해 예방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장 유형과 직무 특성을 고려해 본사·영업소·현장별로 교육 내용을 차별화했으며, 임직원의 안전 역할과 책임에 관한 내용도 포함됐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올해의 안전보건경영 방침과 목표를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해 안전제일 문화 정착'으로 설정했으며 이에 따라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7개 현장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점검하는 등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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