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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경남정보대학교가 최근 경남 통영에서 1박 2일간 ‘대학생활적응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유학생과 한국인 재학생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학생 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유학생들의 한국 대학생활 적응을 돕고, 다양한 문화체험과 협력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민우 진로경력개발센터 센터장은 “이번 캠프는 유학생과 재학생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유대감을 쌓는 유학생 적응 지원 프로그램의 선도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대학생활에 적응하고, 나아가 학업⋅취업⋅정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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