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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KG모빌리티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아 '장기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들의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승 신청은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26세 이상 소비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10월 3일부터 10일까지 7박 8일간 무상 시승 기회를 갖는다.
시승 차량 라인업은 △액티언 △무쏘EV △렉스턴 △티볼리 등 4종이다. KGM은 시승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 방향제와 여행 다과 세트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KGM 관계자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차량을 준비했다"며 "KGM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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