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선 KGM 회장이 지난 13일 평택 본사에서 열린 음악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KG모빌리티)
곽재선 KGM 회장이 지난 13일 평택 본사에서 열린 음악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KG모빌리티)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KG모빌리티(KGM)가 가을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을 평택 본사로 초청해 음악회를 열었다.

지난 13일 평택 본사에서 열린 음악회에는 곽재선 KGM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 노철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홍기원·김현정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임직원과 가족 4000여명도 자리를 빛냈다.

곽 회장은 인사말에서 "풍성한 가을에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해 기쁘다"며 "회사가 국내외 판매 확대와 중장기 전략 실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음악회는 KGM합창단, KG필하모닉오케스트라, KG그룹합창단, 남성보컬그룹 라클라쎄 무대로 채워졌다. 가수 코요테와 이선희도 출연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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