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이 대리점과의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4일 대전 기술교육원에서 동반성장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KGM)
KGM이 대리점과의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4일 대전 기술교육원에서 동반성장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KGM)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케이지모빌리티(KGM)는 대리점과의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대전 기술교육원에서 '동반성장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KGM은 행사에서 신차 출시 계획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인센티브 제도, 우수 인재 영입 지원 등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황기영 KGM 대표이사는 “상호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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