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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예온 기자] 부영그룹은 창신대학교가 오뚜기SF와 산학협력 체결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식품영양학과 주관으로, 산업현장 중심의 실무형 교육을 통해 기업의 인재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에는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의 공동 운영 △학점 연계형 현장실습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신제품 공동 개발 △산학 간 교류 및 협력 확대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학과별 특성과 기업 수요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제품 개발 및 품질관리 분야는 식품영양학과, 공정 운영 및 안전 분야는 스마트팩토리학과, 글로벌 마케팅 분야는 글로벌비즈니스학과가 각각 협력하는 방식이다. 향후 학제 간 융합형 산학협력도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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