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서울파이낸스 김예온 기자] 부영그룹은 중복을 맞아 현장 근로자, 그룹 내 계열사 임직원,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중복 맞이 몸보신용 삼계탕을 선물했다고 30일 밝혔다.
전국에 걸쳐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이례적인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부영그룹은 폭염 속에서 직원 5480명에게 중복일에 맞춰 삼계탕 세트를 지급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직원들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연례행사처럼 삼계탕을 지급하고 있다"라며 "현장 근로자들에게 이번 보양식이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