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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예온 기자] 부영그룹은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오투리조트 내 '백두대간 관광곤도라'를 오는 26일~8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태백시가 조성한 함백산 숲길과 전망대는 곤돌라를 이용하면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매봉산 풍력발전 단지와 백두대간 능선, 태백 시내 전경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에 오투리조트는 해발 1420m 정상 휴게소까지 연결되는 백두대간 관광곤돌라 운행을 시작해 관광객의 편의를 높였다.
운행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오투리조트 투숙객, 지역 주민, 단체, 경로우대자, 장애인은 할인가로 이용 가능하다. 다만, 기상 상황에 따라 운행이 일시 중단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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