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전경 (사진=부영그룹)
창신대학교 전경 (사진=부영그룹)

 [서울파이낸스 김예온 기자] 부영그룹은 창신대학교가 '세계혁신대학랭킹 2025 평가' 중 2개 부문에서 TOP100에 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창신대학교는 이번 평가에서 △효율적 대학 경영 부문(12위) △지속가능발전목표 기반 글로벌 대응 부문(84위)에서 각각 성과를 거뒀다.

효율적 대학 경영 부문은 제한된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합리적인 대학 운영과 높은 교육 성과를 이끌어낸 대학에 높은 점수를 부여한다. 지속가능발전목표 기반 글로벌 대응 부문은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교육, 연구, 지역사회에 어떻게 통합하고 실천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창신대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가 필요로 하는 실천적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글로벌 혁신대학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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