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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대상그룹은 '지식존중 프로젝트'의 일활인 '핀란드 영양분식' 팝업이 8000여 명의 방문객을 불러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地)·식(食) 존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을 미식과 문화로 재조명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2023년 전북 무주, 2024년 강원 양구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프로젝트는 영양군의 자연환경과 특산물에 착안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현장에는 자작나무숲의 사계절을 담은 미디어아트, 피톤치드 향을 활용한 체험 공간, 별자리 메시지를 직접 띄워보는 인터랙티브 존 등 영양군의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됐다. 특히 국내 최초의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된 지역 특성을 반영해 방문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자작자작 숲속분식'에서는 미쉐린 3스타 셰프 강민구와 송하슬람 셰프가 참여해 영양군 특산물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분식을 선보였다. '영양고추부각 떡볶이', '산나물 초고추장 무침' 등 독창적인 메뉴가 호응을 얻었으며, 사전 예약 2200명 조기 마감, 누적 방문객 8000명 이상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지역 홍보 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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