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서울파이낸스 김예온 기자] 두산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7% 상승한 1081억원을 기록하며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매출액은 2조1753억으로 전년 대비 27%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98억이다. 수주잔고는 9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의 노력이 모여 10년 내 최대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며 "100년 기업으로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명경영을 실시해,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 두산건설 아파트에 삼성물산 '홈닉' 적용한다
- 살인 부르는 층간소음···건설업계 기술 개발로 해법 찾는다
- 두산건설, 2610억원 규모 남양주 주상복합 개발사업 수주
- 두산건설, 2025년도 협력사 신규 모집
- 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 호평역 N49' 분양
- [현장+]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견본주택 가보니
- 두산건설 컨소,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29일 청약 접수
- 두산건설, LH와 도심복합사업 업무협약 체결
- 두산건설,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 10곳 중 8곳 '채용 불확실'에도···일부 건설사, 신입 공채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