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근접투시도 (사진=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근접투시도 (사진=두산건설)

[서울파이낸스 김예온 기자] 두산건설은 오는 11일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규모로 총 548세대의 아파트다. 타입별로는 △74m²A(82가구) △84m²A (230가구) △84m²B(164가구) △84m²C(66가구) △166m²P(2가구) △171m²P(2가구) △173m²P(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견본주택에서는 74A, 84A, 84B 3개 타입과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확인할 수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평내호평역(경춘선)까지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출퇴근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수석호평간 도시고속도로 평내IC가 있어 잠실역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2030년 개통 예정인 GTX-B(계획)노선이 완공되면, 서울역까지의 출퇴근 시간이 2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단지는 호평택지지구 상업지구에 위치해 인근에 이마트와 도보 10분 거리 내에는 메가박스 영화관과 주민센터, 우체국이 자리 잡고 있다. 평내초, 호평중, 호평고 등 학군과 인근 학원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주거 공간을 제어할 수 있는 '홈닉 홈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에너지 관리, 커뮤니티 시설 예약, 방문 차량 등록, 가전 제어와 같은 기존의 스마트홈 서비스는 물론, 관리비 조회, 하자 보수 요청, 공동 구매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소형부터 대형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평면을 구성해 여러 라이프스타일과 가족 구성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라며 "향후 GTX-B 노선 개통으로 인해 교통 접근성이 좋아질 예정으로, 단지의 주거 가치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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