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신입사원 공개채용 (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 신입사원 공개채용 (사진=두산건설)

[서울파이낸스 김예온 기자] 두산건설은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건축시공 △기계 시공 △전기 시공 △토목 시공 △안전, 현장관리, 영업, 재무, 경영지원(노무사)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자(2026년 2월 졸업 예정자 포함) △어학 기준 충족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다.

모집 분야의 전공·자격요건 외에도 동등한 전문성을 갖춘 자는 지원이 가능하며, 안전과 경영 지원(노무사) 분야는 관련 자격증이 필수로 요구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AI 역량 검사,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말 입사 예정이다. 서류 접수는 9월 19일 오전 10시~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두산건설은 "채용 과정에서 매년 관심과 호응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도전정신과 열정을 가진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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