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인천'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9월 분양 예정

[서울파이낸스 김예온 기자] 두산건설은 BS한양과 컨소시엄을 통해 인천 부평구에서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를 9월 분양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부개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 동, 총 1299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 514가구는 전용면적 46㎡, 59㎡, 74㎡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46㎡A(86가구) △46㎡B(13가구) △59㎡A(121가구) △59㎡B(135가구) △59㎡C(130가구) △74㎡A(12가구) △74㎡B(9가구) △74㎡C(8가구)다. 

수도권 7호선 굴포천역 역세권 입지에 있으며, 부평역(1개 정거장 거리)에 GTX-B(예정) 노선이 계획돼 있으며, 인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한 광역도로망 진입도 용이하다.

인근에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현대백화점, 부평시장, 부평세림병원, 인천성모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부평과 부천의 주요 생활·편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도보권에는 개흥초, 부광초, 부광중, 부흥중, 부광여고가 있으며, 삼산·상동 학원가도 가까워 학세권이 형성돼 있다.

삼성물산의 차세대 주거 서비스 플랫폼 '홈닉(HomeNic)'이 적용될 예정이며,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이 단지의 견본주택은 사업지 부지인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일원에 들어서며, 9월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