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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 19일 경북 구미시 해평면에 친환경 학습공간 작은도서관 72호점(해평누리작은도서관)을 완공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72호점은 롯데홈쇼핑이 엠제트(MZ) 세대 직원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사회공헌활동에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첫 사례다. 지난해 7월 MZ세대 직원 대상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기획을 사업화한 것이다. 롯데홈쇼핑이 강화하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이다.
의류 폐기물을 업사이클링 방식으로 재가공한 섬유패널 1톤이 책장·책상 등 가구를 제작하는 데 사용됐다. 섬유패널은 기존 가공 목재보다 내구성이 뛰어나 건축물 내장재, 외장재, 붙박이장 가구 등의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향후 롯데홈쇼핑은 작은도서관은 물론 도심 숲 조성사업 숨;편한 포레스트 등 기존 사회공헌활동에 업사이클링을 접목해 ESG 경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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