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이 12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3가 영등포구청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영등포구 독거 어르신을 상대로 장수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임직원들과 사진작가가 12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3가 영등포구청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영등포구 독거 어르신을 상대로 장수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사진=롯데홈쇼핑)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롯데홈쇼핑은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영등포지역 독거 어르신들께 '장수사진'을 선물한다. 12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날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3가 영등포구청별관 내 희망수라간에 어르신 30명을 초청해 무료 장수사진을 찍었다.

롯데홈쇼핑은 사진 촬영용 화장과 의상을 어르신들께 제공했다. 전문 사진작가도 섭외했다. 장수사진은 전문가의 보정과 인화를 거쳐 액자로 만든 뒤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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