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서 운영···원화로 거래 화폐 단위 지원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롯데홈쇼핑이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플레이스를 선보였다.
2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자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NFT 숍(SHOP)을 개설했다. 거래 화폐 단위도 원화로 지원한다. 구입한 NFT는 롯데홈쇼핑 모바일 내 마이(MY) NFT 지갑에 보관된다. 향후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Opensea)에서 NFT 2차 판매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이를 기념해 2일 캐릭터 벨리곰의 NFT를 선보인다. 벨리곰 NFT는 스토리텔링이 담긴 60초 3차원(3D) 영상이다. 300개를 한정 판매한다. 4일에는 작가 모어킹의 새로운 NFT 시리즈를 소개한다. 9일부터는 롯데홈쇼핑의 가상모델 루시의 루시X모짜 2차 민팅, 루시365일, 영화 '마녀2' NFT를 차례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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