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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12일 서울 광진 소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현대차 정원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장식에는 정유석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 윤효준 국내지원사업부장 상무, 곽관용 서울시 정무수석,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윤재삼 광진구 부구청장, 손성일 서울어린이대공원장, 신정원 초록우산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의 노후한 정문 광장을 리모델링해 만들어진 현대차 정원은 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계절감을 살린 초화 정원 △커뮤니티 휴게 공간 △이동식 스툴 △브랜드 월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한옥 기와 등 전통 양식을 재해석해 한국적인 미를 곳곳에 담아냈다.
현대차 관계자는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연간 약 700만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현대차 정원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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