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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르노코리아는 10월 한 달간 전기 SUV '세닉 E테크 일렉트릭' 구매자를 대상으로 특별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기본 지원금은 250만원이며, 과거 르노코리아 차량을 신차로 구매했거나 현재 보유 중인 소비자에게는 5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여기에 지자체 보조금 소진 지역 거주 시 50만원, 전시차 20만원, 침수차 피해 지원 50만원 등을 중복 적용할 수 있다.
세닉 E테크 일렉트릭은 LG에너지솔루션 87kW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지난해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상품성을 검증받았다. 경쾌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구현하며, 외부 소음과 진동을 차단하는 기술을 적용해 정숙성도 한층 높였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르노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전국 전시장에서 자세한 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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