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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예온 기자] 한신공영은 지난 27일 사내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봉사단은 한국전쟁 전사자와 독립 유공자 묘역을 돌며 △묘비 닦기 △태극기 꽂기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묘역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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