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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예온 기자] 한신공영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은 지난 2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1년째 이어진 현충원 봉사활동은 한신공영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체인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이 주관했다.
이날 봉사단은 묘역 정화 봉사활동에 앞서 현충탑에서 참배를 진행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목숨 바친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47번 묘역 일대에서 조화 정비, 태극기 정돈, 잡초 제거 등 묘역 미화 활동을 펼쳤다. 묘역 정화 활동은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그 뜻을 일상 속 실천으로 잇는 것을 목표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한신孝봉사단 관계자는 "숭고한 희생을 단지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고 전하는 것이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ESG의 본질"이라며 "앞으로도 한신공영은 지속 가능한 나눔을 통해 기업의 존재 이유를 사회와 함께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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