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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예온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 미성크로바 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한 잠실 르엘이 완판됐다고 29일 밝혔다.
잠실 르엘은 지난 22일~24일까지 3일간의 정당계약과 예비 당첨자 계약을 거쳐 일반분양 물량 216세대 계약이 모두 완료됐다.
지난 8월 29일 특별 공급에서 평균 346.18대 1, 이어 9월 1일 1순위 청약에서는 평균 631.6대 1, 최고 761.74대 1을 기록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잠실 르엘은 규제가 강화된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조기 완판을 기록한 만큼, 고객들의 성원에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잠실 르엘은 지하 3층~지상 35층, 13개 동, 전용면적 45~145㎡ 총 18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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