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균 롯데건설 디자인 연구소장(가운데)이 '2025 조경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홍상균 롯데건설 디자인 연구소장(가운데)이 '2025 조경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서울파이낸스 김예온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21일 '2025 제1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민간 부문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산림청장상을 수상한 그린바이그루브 정원은 조경 디자인과 정원 설계의 완성도를 기반으로, 브랜드 철학을 정원의 구성 요소와 공간 계획에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도시기후 대응 요소를 고려하고, 입주민이 정원을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포함하는 등 설계와 운영 측면에서 체계성을 갖춘 점이 평가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다양한 조경 상품으로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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