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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추석연휴가 포함된 다음 달 12일까지 본점, 강남점 등 13개 전 점포에서 가을 정기세일 및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가을 정기세일에는 패션, 잡화,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등 약 250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패션·스포츠 장르는 최대 10~30%, 라이프스타일 장르는 20~40% 할인되며, 커버낫, LEE, 와키윌리 등 영패션 브랜드와 나이키 등도 세일에 동참한다.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인 띠어리, 메종키츠네, 준지 등은 매장 내 QR코드를 통한 룰렛 이벤트를 통해 5·10·15% 할인권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특히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트렌디한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강남점에서는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어그(UGG) 팝업스토어가 열리며, FW 신상품 'Esmee 컬렉션'과 Ambush 협업 제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신세계 제휴카드로 명품, 패션, 잡화 구매 시 최대 7%를 신백리워드로 적립해주는 사은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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