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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7월 국내외 시장에서 총 33만479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국내 판매는 5만6227대로 전년 동월 대비 0.4% 늘었다. 여가용차(RV)가 2만3258대가 팔리며 실적을 견인했다. 제네시스는 8227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는 27만8567대로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했다. 현대차는 "주요 모델 상품성을 개선하는 등 탄력적인 수요 대응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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