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제주 시승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한 '렉서스 어메이징 드라이브'를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가 제주 시승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한 '렉서스 어메이징 드라이브'를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렉서스코리아)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제주 시승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한 '렉서스 어메이징 드라이브'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렉서스 어메이징 드라이브는 제주에서 최대 3박 4일간 전동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서비스다. 시승 차량은 △LX 700h △LM 500h △RX 350h △NX 350h △ES 300h 등 총 5개다. 차량 수령과 반납은 렉서스 제주 전시장에서 할 수 있다.

예약은 다음 달 1일부터 렉서스 전용 앱 '렉서스 라운지'를 통해 받는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렉서스 브랜드의 고품격 주행 감성을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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