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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예온 기자] 두산건설은 지난 17일 개관한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견본주택에 3일간 1만5000명이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견본주택에는 젊은 신혼부부는 물론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중년 및 노부부 등 다양한 실수요자들이 방문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 동, 총 13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9㎡ (26가구) △전용면적 74㎡A(8가구) △전용면적 74㎡B(4가구) △전용면적 84㎡A(184가구) △전용면적 84㎡B(113가구) △전용면적 108㎡(64가구) △전용면적 152㎡P(4가구) 총 40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송정초등학교와 송정여자중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광평중학교와 금오고등학교 등 주요 학교들과도 가까워 교육시설 접근성이 높다.
단지 앞에는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등이 위치해 있어 체육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송정동 핵심 상권과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곳, 은행, 카페 등 근린 편의시설이 인근에 밀집해 있다. 이 밖에도 구미시청 등 관공서, 차병원, 구미문화예술회관 등 의료 및 문화시설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20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청약, 22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신평동 일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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