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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현대자동차·기아 구매본부는 협력사 대상 자동차산업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사 안전동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1·2·3차 협력사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 현대차·기아는 공급망 안전관리 강화방안, 경영자가 알아야 할 사고 및 개선사례 등을 제시한다. 또한 안전 모니터링 카메라, 지게차 센서 등 근로자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전시한다.
회사 관계자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협력사 안전환경 구축 지원에 90여억원을 사용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안전동행 문화가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다음 달 6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국 4000여사 협력사 대표자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안산, 대구, 광주, 청주, 경주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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