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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은 캔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 캔'을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7월 대형마트에서 첫 선을 보인 데 이어 판매 채널을 확대한 것이다.
이 제품은 개봉 후 시간이 지날수록 거품이 스스로 차오르도록 만드는 기술을 국내 맥주 브랜드 최초로 캔에 구현했다. 한맥 생맥주나 전용 거품기를 통해서만 즐길 수 있었던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통조림 뚜껑처럼 캔 상단 전체가 열리는 '풀오픈탭'도 적용됐다.
오비맥주는 또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 한정판 기획팩을 오는 9일 선보인다. 탈·부착이 가능한 손잡이인 전용 '캔 핸들'이 포함된 330㎖ 6캔과 시원한 음용이 가능한 머그컵 모양의 '캔 쿨러'가 포함된 330㎖ 12캔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편의점 자체 앱에서 예약 주문 후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대형 리유저블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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