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한맥,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 한맥,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사진=오비맥주)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오비맥주의 한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 축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영화제 현장에서 한맥은 '일상 속 여유'를 주제로 관객·영화인 모두에게 맥주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개·폐막 리셉션, 비전의 밤 등 영화제 공식 행사에서는 한맥 생맥주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독립영화 관계자들의 교류 자리인 '와이드 앵글 파티'를 주최한다.

한맥 부스도 9월 18일부터 25일까지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9월 24일 '오픈 시네마' 야외극장에서 운영된다. 브랜드 부스에선 한맥 생맥주 판매와 함께,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영화제 한정 굿즈를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 휴게 라운지 공간, 이색 포토존 등도 마련된다.

한맥은 영화제 개막에 앞서 한맥 생맥주를 판매하는 업소에서 '부산국제영화제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한맥 생맥주 3잔 주문 시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하며, 1등에게는 2인 기준 교통·숙박·티켓이 모두 포함된 부산국제영화제 관람 패키지를, 2등에게는 한정판 '한맥X부산국제영화제' 전용잔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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