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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신생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채용된 1기 객실승무원 50여 명에 대한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사태로 기재 도입이 지연되는 등 여러 변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본사와 연성대학교 훈련센터에서 다양한 기본/심화 교육을 진행해왔다"고 설명했다.
현재 회사는 운항증명(AOC) 수검을 진행하면서 지난 2일 미국 항공제조업체 보잉(Boeing)사로부터 인도받은 B787-9(드림라이너) 1호기로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훈련비행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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