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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남인 최인근(26) 씨가 SK E&S 전략기획팀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21일 SK그룹에 따르면 최씨는 수시 채용 전형으로 SK E&S에 입사해 이날부터 출근했다. 최 씨는 2014년 미국 브라운대에 입학해 물리학을 전공했고,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인턴십을 거쳤다.
SK E&S는 SK그룹의 에너지 계열사로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가상발전소(VPP) 등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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