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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CJ제일제당은 차세대 한식 셰프 발굴·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의 여덟 번째 팝업 레스토랑 '오닐'(ONIL)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닐(ONIL)은 한식 다이닝이다. 푸드 스타일리스트 출신의 최인규 셰프와 진연준 셰프가 함께 운영하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계절의 풍미를 담은 디너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메뉴는 △작은 한입거리들(먹물 바이트·춘권 바이트) △광어와 동치미 물회 △새우와 호박죽 △제철 생선 미역국 △항정살과 버섯솥밥 △순두부 아이스크림 △차와 다과 등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는 7가지 요리에 히든 메뉴를 더한 총 8가지 코스로 구성했다.
이번 팝업은 서울 강남구 소재 퀴진케이 레스토랑에서 내년 4월 중순까지 약 5개월 간 진행된다.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퀴진케이'는 한식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한 CJ제일제당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대표 프로그램인 '한식 팝업 레스토랑'을 통해 유망한 젊은 한식 셰프들이 오너 셰프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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