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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과실탄산주 '순하리 레몬진'은 모델 안유진과 함께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순하리 레몬진의 리뉴얼을 알리고자 기획된 이번 광고는 레몬의 씨즐(Sizzle)을 통해 '통레몬을 동결 침출해 더욱 상큼해진 순하리 레몬진'을 레몬의 시각적 이미지와 청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효과음으로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제로 슈거로 순하게, 통레몬으로 진하게' 라는 핵심 슬로건 전달과 함께 리뉴얼의 두 가지 핵심 키워드 '제로 슈거'와 '동결침출공법'과 '가장 신선할 때 얼려 더 진해진 통레몬의 결정체'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안유진의 상큼한 나레이션으로 강조한다.
지난 2021년 5월에 첫 선을 보인 순하리 레몬진은 출시 후 연평균 40%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3분기까지 약 1400만캔(355ml기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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