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음료 제품 '2% 부족할 때' 광고가 공개 한 달 반 만에 유튜브 조회수 1400만회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데헌' 주연을 맡았던 안효섭과 걸그룹 아이즈원의 김민주가 모델로 참여했다.
광고는 '물투명 니어워터' 콘셉트로 비 내리는 습기 찬 배경 속 두 인물의 사랑과 이별을 감성적으로 그렸다. 과거 광고 음악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두 모델의 목소리로 새롭게 녹음해 세대 간 공감과 향수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아울러 롯데칠성음료는 영상 내 습기 효과를 지운 선명한 영상을 보고 싶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영상을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9월 제로 칼로리 음료 '2% 부족할 때 복숭아'를 출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