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주류위크' 할인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20일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주류위크' 할인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이마트는 가을 나들이와 캠핑 시즌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주류위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이마트는 맥캘란 셰리 12년, 재패니즈 위스키 등 인기 위스키 물량을 전년 대비 10% 이상 확대했다. 라프로익 10년, 쿼터캐스크, 셰리캐스크, 1792 풀프루프 싱글배럴 등 바이어가 직접 고른 희귀 위스키도 한정 수량 구매 가능하다.

또한 이마트앱 내 '와인그랩'을 통해선 로얄살루트 38년, 발렌타인 30년, 마르텔 XO 등 프리미엄 주류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사케 페스티벌'도 진행해 사케 전 품목을 10~50% 할인하며, 40개 품목을 최대 60% 할인하는 '창고 대방출' 행사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삿포로 70을 비롯한 인기 수입맥주 7종을 대상으로 ‘6캔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해 가을 캠핑과 야외 나들이에 어울리는 시원한 한 모금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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