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배·단감 등 가을 햇과일 '최대 50%' 할인 행사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이마트는 가을 제철 맞은 과일을 모아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가을 햇과일 대축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이마트는 '추석 지나고 딴 나주배 4~7입(박스)'를 1만590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00원 할인한 1만2900원에 판매한다.

배 뿐 아니라 연중 인기 과일인 스테비아 대추방울 토마토 4종도 2개 이상 구매 시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명절 수요가 지속적으로 줄어든 단감은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단감 4입~8입(봉)'을 정상가 980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한 4900원에 판매한다. 홍시의 경우 2팩 이상 구매하면 팩 당 3000원을 할인도 제공한다.

또 다른 가을 대표 먹거리 밤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간 직접 한 봉지를 담아 1만2800원에 구매하는 무한담기 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