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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햇반 라이스플랜' 제품이 1000만개 넘게 판매됐다고 30일 밝혔다.
햇반 라이스플랜은 저속 식단 관리로 주목받고 있는 노년내과 의사 정희원 교수의 레시피를 활용한 제품이다. '렌틸콩현미밥'과 '파로통곡물밥'을 먼저 출시한 뒤 최근 '100% 통곡물밥'과 '서리태흑미밥', '렌틸콩퀴노아곤약밥' 등을 추가로 내놨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햇반 라이스플랜의 이달 매출은 평월(1~8월) 대비 약 50% 성장했다. 회사는 햇반 라이스플랜이 연매출 700억원 이상의 대형 제품군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다음달 햇반 라이스플랜 죽, 주먹밥, 볶음밥 등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전 연령대에 걸친 소비자들의 저속라이프를 응원하는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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