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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세븐일레븐은 자체 물류망을 활용하는 '착한택배' 서비스를 추석 연휴에도 쉬는 날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착한택배는 전국 1만2000개 세븐일레븐 점포 간 택배를 주고받는 서비스다. 세븐일레븐 모바일앱과 로지아이, 로지스허브, 네이버지도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추석 택배 수요를 감안해 10월 한 달간 착한택배 요금을 30% 할인해 1400원으로 책정했다.
또 세븐일레븐은 다음 달까지 신규 통합저울형 택배장비 3000대를 점포에 단계적으로 보급한다. 이 장비는 무게와 규격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고 현장 접수와 예약 접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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