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표 코리아세븐 HR전략팀장(오른쪽)이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호텔에서 개최된 2025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코리아세븐)
홍석표 코리아세븐 HR전략팀장(오른쪽)이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호텔에서 개최된 2025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코리아세븐)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세븐일레븐 운영사인 코리아세븐은 업계 최초로 고용노동부·교육부 등이 공동 주관·인증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인증은 능력 중심의 채용과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해 노력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세븐일레븐은 인적자원관리와 인적자원개발 활동을 위한 체계적인 인사 제도 및 구조를 갖추고, 부문별 사업전략과 연계한 전략적 실행력 확보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증 유효기간은 수여일로부터 3년으로, 인증 기관에는 정기근로감독이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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