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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한화 방산 3사와 국방부는 지난 24일 서울 광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힐링데이 행사를 열고 국군모범용사상을 받은 장병과 가족 120여명을 초정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오은영 박사의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오 박사는 잦은 이사 등으로 군인 가족이 겪게 되는 자녀 양육 및 부부 관계의 애로점을 진단하고 극복 방안을 제시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대한민국의 오늘은 군 장병과 가족들의 묵묵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방산기업으로서 국가 안보와 경제는 물론, 장병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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