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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이마트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김치를 담그려는 고객을 위해 절임 배추 예약 판매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18∼22일 닷새 동안 국내산 절임 배추 10㎏들이 4000박스를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5000원씩 할인해 2만7000원대에 예약 판매한다. 강원 영월과 경북 영양·문경 지역의 준고랭지∼고랭지에서 재배된 여름 배추로 박스당 4∼8포기가 들어있다. 포기당 5000원 수준으로, 일반 배추 소매가보다 저렴하다.
절임 배추는 26∼27일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다. 이마트 앱의 '오더픽' 서비스로 주문할 수 있어 매장 밖에서 영업 전부터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
이마트는 김치 양념(4㎏)도 같은 기간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5000원 할인해 3만4000원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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