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골든블루 '카발란 선물세트' 3종 외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카발란에서 처음 선보이는 명절용 선물세트다. 카발란의 인기 라인업인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카발란 DTS No.1),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로 구성된 3종의 패키지로 출시됐다. 각각의 패키지에는 제품 특성에 맞춘 전용잔을 함께 구성했다.

이번 카발란 선물세트는 창고형 할인마트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카발란 DTS No.1 패키지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 패키지와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패키지는 코스트코에서 구매 가능하다.

풀무원, 지구식단 찰곤약 떡볶이떡 출시

풀무원식품은 곤약을 활용해 쫀득하고 탱글한 식감을 구현한 '지구식단 찰곤약 떡볶이떡'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혈당 상승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조리용 떡이다.

신제품은 곤약을 곱게 갈아 순도 높은 가루를 만들고, 쌀과 이상적인 비율로 배합해 풀무원만의 '이중압출 공법'으로 뽑아낸 것이 특징이다. 쌀떡처럼 쫀득하면서 곤약처럼 탱글한 식감을 동시에 구현했다.

이 제품은 한 팩당 23g의 식이섬유를 함유한 고식이섬유 제품으로, 영양적 장점을 더했다. 또한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 들어간 기능성 표시 식품이다.

KFC, 실속 구성의 '트위스터 콤보' 기간 한정 판매

KFC가 1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약 한 달간 대표 인기 메뉴 '트위스터'를 합리적인 가격대의 콤보 구성으로 선보인다. 판매 시간은 오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KFC '트위스터 콤보'는 트위스터와 콜라M으로 구성되며, 정가 대비 약 48%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KFC는 가격과 맛을 모두 챙긴 이번 콤보 구성을 통해 간편한 식사부터 간식 수요까지 폭넓게 아우르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트위스터는 KFC만의 노하우로 맛있게 튀겨낸 치킨 안심살 텐더에 상큼한 토마토, 신선한 야채, 고소하고 알싸한 페퍼드레싱을 또띠아로 감싼 메뉴다. 다채로운 식감과 풍미를 자랑하며, 청량한 콜라와 함께하면 한층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SPC삼립 피그인더가든, 뉴욕식 베이글박스 2종 출시

SPC삼립은 자사 웰니스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뉴욕식 베이글박스'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베이글과 샐러드를 한 박스에 담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저당 크림치즈를 샌딩한 정통 뉴욕식 베이글과 오리엔탈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가 포함돼 있다.

제품은 '뉴욕식 참깨베이글박스'와 '뉴욕식 치즈베이글박스' 두 가지다. 참깨베이글박스는 통참깨를 뿌린 두툼한 베이글에 은은한 풍미의 저당 무화과 크림치즈를 더했고, 치즈베이글박스는 슈레드파마산치즈를 토핑한 베이글에 진한 맛의 저당 토마토 크림치즈를 샌딩해 구성했다.

롯데마트, 가을 제철과일 '사과대추' 출시

롯데마트는 12일 '사과대추(500g 내외·팩·국산)'를 출시해 1만1990원에 선보인다.

사과대추는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단맛으로 매년 찾는 고객이 늘면서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초가을 제철 과일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제타플렉스 잠실점을 비롯한 수도권 30여 개 점포에서 우선 판매되며, 오는 9월 16일부터는 전국 모든 점포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