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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포르쉐가 무선 충전 기술을 선보였다.
5일 포르쉐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오는 9일 독일 자동차 전시회 'IAA 모빌리티 2025'에 등장할 신형 카이엔 일렉트릭에 최초 적용된다. 11킬로와트(kW) 출력을 통해 유선 완속 충전과 동일한 수준의 효율(최대 90%)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클 슈타이너 포르쉐 연구개발(R&D) 이사회 멤버는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서는 충전 편의성이 핵심"이라며 "무선 충전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가정에서도 손쉽게 충전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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