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안성재 셰프를 무알코올 맥주 '클라우드 논알콜릭'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완성도 높은 클라우드 논알콜릭과 완벽한 전문성을 추구하는 안 셰프의 이미지가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는 설명이다. 안 셰프는 2024년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쉐린 가이드 3스타를 획득한 파인 다이닝 식당 '모수'의 오너 셰프다.
안 셰프와 함께한 광고도 선보인다. 광고는 '클라우드가 만든 완성형 논알코올 맥주'라는 콘셉트로 클라우드 논알콜릭의 가치를 알린다.
지난 1월 출시한 클라우드 논알콜릭은 특수 효모를 사용하는 클라우드만의 제한 발효 제조 공법이 적용된 논알코올 맥주다. 생산 공정상 인위적인 알코올 분리 과정을 거치지 않아 맥주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독일산 노블홉과 호주, 캐나다산 맥아 등을 사용했다. 350㎖ 기준 50㎉로 칼로리 부담도 낮췄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