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맥주 브랜드 '크러시'를 앞세워 프로축구단 FC서울과 함께 오는 31일 FC서울과 FC안양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크러시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크러시데이는 경기 시작 전 오후 4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나만의 치어풀 보드 만들기, 크러시 잔 꾸미기 등 참여형 이벤트와 경품 증정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소비자 게임으로는 탄산볼을 던져 대형 풀오픈캔에 넣는 '풀오픈캔 탄산퐁', 미니 축구공을 크러시캔에 던져 넣는 '게릴라 탄산퐁' 등이 진행된다. 참가자는 점수에 따라 FC서울 유니폼, 머리띠, 응원 굿즈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크러시 제품을 형상화한 대형 조형물과 파라솔 테이블이 설치된 야장이 운영돼 이색 음용 경험을 제공한다. DJ와 FC서울 치어리더가 함께하는 무선 헤드셋 무소음 디스코 파티도 열려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