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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일 임직원 265명과 함께 경기 용인 기흥호수공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미생물 흙공 500개를 제작해 기부하고, 사전 준비된 700개를 호수에 투입해 수질 개선에 나섰다. 또한 공원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 사회공헌위원장은 "지역사회 환경정화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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