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교통안전 라디오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교통안전 라디오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교통안전 라디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라디오 캠페인은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일부 공중파 라디오 채널을 통해 이달 말까지 송출된다.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이번 라디오 캠페인으로 많은 사회 구성원이 안전한 교통 문화 조성에 관심을 가지게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꿈나무인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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